참사랑학급홈페이지

 

 

 

 

 

 

징검다리

작은소식

메모장

방명록

학습안내

작은 소식


보고 싶은 북녘 친구들에게
영근샘  2010-10-14 15:23:48  |  조회 : 395

* 북녘으로 보내는 쌀 행사에서 북한에 있는 친구들에게 읽을 편지야. 물론 북한에서 어린이들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마음을 가득 담아서 편지를 읽는 거지.

보고 싶은 북녘 친구들에게

얘들아 안녕?
나는 처음에는 북한에 있는 너희들을 나쁘게 생각했어.
그런데 이번에 큰 비로 학교와 집이 물에 잠기고 너희들이 힘들다는 기사를 보았어. 소중한 쌀이 자라고 있던 논도 물에 잠긴 것을 보고는 우리 반은 함께 고민했어. 북녘에 있는 친구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하는 생각을 말야. 그래서 우리 반은 용돈을 조금씩 모아 가며 모금 운동을 했고, 그렇게 모인 많이 않은 돈이 오늘 보내는 쌀을 마련하는데 같이 쓰였을 거야. 그래서 우리 반 모두도 참 기분이 좋았어.
마음 같아서는 오늘 보내는 쌀과 함께 너희들이 살고 있는 신의주로 가서 얼굴도 보고, 같이 얘기도 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 아쉬워. 그렇지만 너희들이 비로 잠긴 집을 고치고 살 터를 다듬어 웃는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 봐.
북녘에 있는 친구야,
언젠가는 우리도 서로 만나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신나게 달리며 축구도 하며 놀 수 있겠지?
우리 만날 때까지 너희들 모두 건강하길 바랄게.
우리 꼭 만나자.

2010년 10월 15일
임진각
안산 상록초등학교 6학년 5반 참사랑반 김효수와 사랑이들.


★재주☆ ( 2010-10-15 19:57:19 )  
오늘 너무 힘들었어... 원래 나 멀미 잘 안 하는데 오늘따라 조금 했어..
하지만 보람있었어... 쌀 30만 톤을 보면서


소연☆ ( 2010-10-16 17:21:43 )  
ㄴ아마 너 차타고 오면서 김준혁 다굴땜에 그럴걸 ㅋㅋ

그곳에 가서 많은 보람을 느꼇어요~
나중에 키키와 이마까라상도 온다던데...


정현 ( 2010-10-16 21:08:21 )  
와~ 재미있었겠다.


-수비준수- ( 2010-10-29 19:50:04 )  
임진강이 아니라 임진각 이엿나? 난 잘모르겟네 ㅋㅋ


Raju ( 2015-03-21 20:16:27 )
Pecefrt answer! That really gets to the heart of it!



번호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37  수학여행 짝, 활동 모둠  [11]  영근샘 2010/10/18 448
636  번개) 아버지 모임  [18]  영근샘 2010/10/14 421
 보고 싶은 북녘 친구들에게  [5]  영근샘 2010/10/14 395
634  한글날  [6]  영근샘 2010/10/09 349
633  희망자만) 중간고사 시험 준비  [6]  영근샘 2010/10/06 390
632  공부 참고하렴.  [11]  영근샘 2010/10/02 365
631  의왕초 참사랑반 만나는 날  [6]  영근샘 2010/08/09 704
630  사랑이들에게  [11]  영근샘 2010/07/20 574
629  학부모님께 드립니다.  [1]  영근샘 2010/07/20 533
628  참사랑 기타 동아리 발표회  [13]  영근샘 2010/07/19 515

[이전 10개] [1].. 11 [12][13][14][15][16][17][18][19][20]..[74]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 skin by mnetv

 

이곳은 영그니샘과 친구들이 웃으며 함께 하는 참사랑학급홈페이지입니다.
채팅어나 외계어는 사용하지 않으며 먼지 청소가 잘 된 모니터에서 깨끗하게 잘 보입니다.